지인들이 블로그를 보더만

"조립하면 뭐하냐?! 운영체제는 어떻게 설치해???"

내가 설명을 해줘도 역시 말보다는 보여주는 게 낫겠다 싶어서

또 하나 작성해본다.


이글은 굳이 따라 할 필요도 없지만

OS 설치가 두려운 사람들이 하나하나 따라 할 수 있도록

최대한 캡처를 많이 했다.


스압주의



구글에 윈도우10 다운로드라고 치면 바로 마이크로소프트에 연결된다.



윈도우7, 8.1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그냥 쉽게 지금 업데이트를 눌러도 된다.

하지만 USB로 굽고 여러 컴퓨터에 설치하거나

백업용으로 가질 사람들은 도구 다운로드를 누르면 된다.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준비한다면서 화면이 뜨고 시작된다.



지금 이 PC 업그레이드하면 인터넷에서 지금 업데이트랑 같은 효과가 나타난다.

난 컴퓨터가 망가질 경우 다시 고칠 수 있도록 USB 굽기용으로 선택했다.



이 PC에 권장 옵션 사용 하면 에디션, 아키텍처를 선택 못 한다.

어차피 대부분 64bit를 사용하니 바로 넘어간다.



USB 굽기를 못하는 사람은 위에 선택하면 프로그램이 설치해준다.

난 구식 방식을 사용하려고 한다.



어디에 다운로드 할것인지 경로를 정한다.



다운받는데 조금 시간이 걸리니 USB 굽기용 프로그램을 찾아놓도록 한다.



구글에 Rufus라고 치면 다운받을수 있는 홈페이지가 나온다.

예전에는 UltraISO를 사용했지만 요즘은 가볍고 신뢰도 높은 프로그램을 사용하려고 한다.



포스팅 하려고 오랜만에 찾아보니 2.14 최신 버전이 나왔다.

큰 이름과 밑에 포터블로 작은 이름이 있는데....

둘다 같다. 그냥 아무거나 받으면 된다.



다운되면 다운로드 확인한다. 이건 금방 끝난다.



이제는 ISO 파일로 만드는 작업이다.



빨간색 표시는 USB 장치를 표시한다.

파란색은 BIOS로 할 것인지 UEFI로 할 것인지 선택한다.

모르면 기본옵션을 선택하면 되지만

가끔 UEFI로만 설치되는 녀석이 나온다.

자신의 BIOS에서 UEFI 지원하는지 찾아봐야 한다.

하지만 이글을 읽는 사람들은 잘 모를 거라

OS 설치용 BIOS 세팅에 대해서도 포스팅 할 거다. 

검은색은 이제 다운받은 ISO를 찾으면 된다.



아마 이름 변경 안 했으면 그냥 이 파일로 뜬다.

확인은 필수다.



ISO를 찾으면 뭐 별거 없다.

밑에 사용 ISO에 이름이 떠주니 확인하기 편하다.



시작을 누르면 USB 내용물 다 사라진다고 경고가 뜬다.


어차피 설치할 것 그냥 확인한다.



확인 누르면 USB에 하나하나 들어가는 모습이 보인다.

이 화면을 보고 싶은 사람은 로그를 누르면 된다.



완료된 모습이다.


이렇게 USB 굽기가 끝났다.


시간이 조금 걸리지만 이렇게 USB를 구워놓으면 비상사태 때 혹은 컴퓨터 조립 시 매우 유용하게 쓸 수 있다.

다음에는 조립된 컴퓨터에 BIOS 세팅, OS 설치를 알려주겠다.

Posted by 땡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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